김해김씨 경파

김녕군파(경파)

경파(京派)의 파조(派祖)인 김목경(金牧卿)은 고려(高麗) 충정왕(忠定王)때 조적의 난(亂)을 평정(評定)하는데 공(功)을 세워 김녕군(金寧君)에 봉(封)해졌으며, 당시(當時) 혼란(混亂)한 국정(國政)을 개탄(慨嘆)하여 정당문학(政堂文學) 이조년(李兆年)과 함께 누차(屢次) 왕(王)에게 상소(上訴) 했으나 듣지 않자 속리산으로 들어가 세상(世上)과 인연(因緣)을 끊고 여생(餘生)을 마쳤다.

 

김목경(金牧卿)의 맏아들 김보(金普)는 공민왕(恭愍王)이 세자 때 국가(國家)의 사절로서 중국(中國)의 북경(北京)에 갈 때 시종(侍從)한 공(功)으로 일등공신(一等功臣)의 호(號)를 받았다.

 

김보(金普)의 6세손(世孫) 김영견(金永堅 : 동지중추부사), 김영서(金永瑞 : 현감(縣監)), 김영정(金永貞 : 성종 때 대사헌), 김영순(金永純 : 한성판관) 4형제가 빼어났으며,

숙종(肅宗)때 명신 김우항(金宇杭)은 김영정(金永貞)의 후손(後孫)으로 1713년(숙종 39년) 우의정(右議政)에 올랐다.

 

57세 : 김영서(金永瑞) 횡성공파(橫城公派)는 횡성공(橫城公) 휘(諱) 영서파(永瑞派)라하며,

 

횡성공파(橫城公派는

 

51세 김목경(金牧卿) 조부(祖父)님을 파조(派祖)로,



52세 : 普(보), 著(저)(文簡公派문간공파) 秀수(密直公派밀직공파) 蘭란(平章事公派평장사공파)



53세 : 致門(도문) : 達門달문[參贊公派(참찬공파) 顯門(현문)[奉常公派(봉상공파) 昌門(창문)] 密直使公派(밀직사공파)



54세 : 覲(근)



55세 : 孝源(효원) 孝芬(효분)



56세 : 震孫(진손)



57세 : 永堅영견(參判公派참판공파), 永瑞(영서) 橫城公派(횡성공파), 永貞(영정) (安敬公派(안경공파), 永純(영순) (石城公派석성공파),

  

(김목경(金牧卿) 조부(祖父)님이 김녕군(金寧君) 또는 김녕군(金寧君)이셨으며 따라서 경파(京派)는 김녕군파(金寧君派)라 합니다. 경파(京派)라 함은 김녕군파(金寧君派)가 서울지역(地域)에 많이 살아서 불리었습니다.)

  
57세 김영서(金永瑞) 조부님을 중조(中祖)라고도 합니다.

 

(김영서(金永瑞) 조부님께서 세종조에 횡성현감을 역임하셔 횡성공파라 합니다.)

 

횡성현감공파를 포함한 김녕군 휘 목경파(金寧君 諱牧卿派=경파)의 항렬자는 다음과 같이 정하여져 있습니다.
  
 

인물이 너무많아 김녕군파에서 분파한 지파의 중조만 기록합니다. 횡성공파(橫城公派) 많은 형제들이 전부 벼슬을 하였습니다.

파조 51세손 김목경(金牧卿)

문간공(文簡公) 저(著)파
밀직공(密直使公) 수(秀)파
밀직사공(密直使公) 창문파
봉상공(奉常公) 현문(顯門)파
생원공(生員公) 인하(寅夏)파
석성공(石城公) 영순(永純)파
승지공(承旨公) 세준(世準)파
안경공(安敬公) 영정(永貞)파
죽재공(竹齋公) 연옥(鍊玉)파
진사공(進士公) 덕직(德直)파
참봉공(參奉公) 근직(謹直)파
참찬공(參贊公) 합(합)파
참판공(參判公) 영보(永寶)파
참판공(參判公) 달문(澾門)파
참판공(參判公) 영견(永堅)파
통정공(通政公) 창수(昌壽)파
평장사공(平章事公) 난(蘭)파
횡성공(橫城公) 영서(永瑞)파